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학탐구 영역 (화학Ⅱ) (문단 편집)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9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ff0000 Welcome to Hell~~~ 마그마 파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개정 교육과정 이후 최고난도 시험.}}}'''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던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또한 작년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도 많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2014년 개정 이후 가장 어렵게 출제된 시험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중반부 문제들부터 상당히 많은 계산량을 요구하여 수험생들에게 체감 수준은 높았을 것이다. 11번 문제는 헨리 법칙을 활용한 연립방정식 문제였으며, 16번 문제는 기존의 기출 문제에서 제시하지 않았던 온도에 따른 전체 엔트로피 변화에 대한 그래프를 제시하였다. 17번 문제는 정반응 속도/역반응 속도의 그래프를 이용하여 반응의 진행 방향을 알아보는 문제였는데, 계산 문제는 아니었다. 18번 문제는 기체의 반응에 대한 문제였는데, 온도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면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19번 문제는 기체의 용해 평형에 대한 문제였는데, He(g)(H2O(g))의 부피 변화를 이용하여 A(aq)의 증기 압력을 알아내고, 이를 통해 A 수용액에서의 A의 몰분율을 알아보는 문제였다. 20번 문제는 2017학년도 수능 19번 문제를 응용한 문제로, B의 질량 백분율 자료를 이용하여 각 상태에서의 A와 B의 몰수의 비를 알아내고, 이를 이용하여 평형 상수를 구하는 문제였다. 참고로, 20번 ㄱ 선지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복수정답이 인정되지는 않았으나 오류인 이유는 간략히 알아두자. [* 간단히 설명하자면, 1. 분해반응이기 때문에 흡열반응이다라는 논리도 반응물과 온도/압력 조건을 모르기 때문에 말이 안되며, 2.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반응이고, 평형에 도달하므로 흡열반응이라는 논리도 표준상태인지 아닌지 조건이 주어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판단이 불가능하다. 기출문제를 찾아보면 충돌하는 상황이 있다. 즉 두가지 논리 모두 말이 안되며, ㄱ 선지는 판단 자체가 불가능하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ff0000 39점}}}'''이며, 만점자는 10명이다. ----- * '''9월 모의평가''' '''2018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4페이지가 다소 무거웠던 시험.''' 매우 어려웠던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또한 작년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꽤나 쉬웠다는 반응이었는데 이러한 반응이 나왔던 이유는 3달 전에 치룬 6월 모의평가가 정말 말도 안되게 어렵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9월 모의평가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던 것이다. 실제로 시험이 전체적으로 쉽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4페이지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일부 출제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만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화학II 답지 않게 2, 3페이지의 중반부 문제들의 계산량이 많지 않아서 수험생들에게 체감 수준은 6월 모의평가보다는 낮았을 것이다. 1번 문제는 특이하게 에너지의 전환 과정을 나타낸 그림이 제시되었지만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다. 14번 문제는 헨리 법칙을 활용한 문제였는데, 수용액의 부피가 다른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하지만 자료를 어렵지 않게 제시하였기 때문에 낚인 수험생은 별로 없어 보인다. 16번과 18번 문제는 반응 속도 문제였는데, 반응 속도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감각만 있었다면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19번 문제는 평형의 이동에 대한 문제였는데, 첫 번째 평형 상태의 밀도를 이용하여 평형 상태를 파악하고, 온도와 평형 상수의 관계를 이용하여 두 번째 평형 상태를 파악하고 밀도를 구하는 문제였다. 밀도가 전체 밀도가 아닌 혼합 기체의 밀도였다는 것을 놓치지 말자. 20번 문제는 올해 6월 모의평가의 20번 문제와 유사한 문제인데, 온도와 평형 상수의 관계를 이용하여 화학 반응식의 계수를 확정하고, 제시된 평형 상수의 비를 통해 온도의 비를 확정한 것을 이용하여 두 평형 상태의 부피의 비를 구하는 문제였다.[* EBS 연계 문항이다. EBS교재에 있는 문항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제하였기 때문에 계산량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버렸다. 시간 부족으로 인해 풀지 못한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던걸로 생각된다.] 여담으로, 기존의 9월 모의평가나 수능과는 다르게 4페이지에 평형의 이용 단원의 산과 염기 부분의 문제가 없는 대신(3페이지 마지막 문제인 17번에 출제되었다.), 평형의 원리 단원에서 2문제(19, 20번)가 출제되었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5점'''으로,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었다. 1등급 비율은 '''6.4%'''로 본수능에서 험난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 최초로 '''물리Ⅱ보다 낮은 응시자 수를 기록하는 [[안습]]한 상황'''이 일어났다. ----- * '''대학수학능력시험''' '''어렵지 않았지만 당황스러웠던, 복잡한 계산만이 킬러는 아니었던 시험.'''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2, 3페이지의 중반부에서 아주 오래된 유형[* 이들은 모두 2012년 2013년에 치뤄진 모의평가, 수능에 기출되었던 문제유형들이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5개년 기출문제 범위안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이 문제들이 매우 생소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신유형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의 문제가 몇몇 출제되었는데 다소 생소하게 느낀 수험생들이 많았다.[* 실제로 이런 부분에 말려 시험을 죽쑨 학생들도 있었다.] 11번 문제는 산과 염기 단원의 문제였는데, 약산의 이온화 상수와 pH를 활용하는 문제로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으나 ㄷ 선지를 생소하게 여긴 수험생들이 많아서 본 시험 오답률 2위에 올랐다.[* 이는 2013수능 19번 문제를 숫자만 바꿔서 그대로 출제한 것이다. 그 당시에도 정답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14번 문제는 화학 평형 단원의 문제로, 반응 지수와 평형 상수의 비를 해석하는 문제였다.[* EBS연계 문항으로 주어진 몰분율 값을 이용하여 풀어야 한다. 9월 모의평가 20번의 하위호환이다.] 15번 문제는 반응의 자발성 단원의 문제로 엔트로피 변화의 절댓값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다. 17번 문제는 반응 속도 단원의 문제로, 0차 반응으로 출제되었으나 주어진 화학 반응식에 미지수가 2개나 있었으며 초기 상태에서의 A(g)의 농도를 미지수로 놓아 두어서 본 시험 오답률 3위에 올랐다.[* 데이터상 오답률 1위는 아니었지만 기계적으로 풀기에는 다소 무리였고 특별한 아이디어를 떠올려 풀어야 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이 문제를 가장 어렵게 느꼈을 가능성도 있다.] 문제를 보고 바로 계산을 하기보다는 수에 대한 감각과 화학의 탐구 상황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필요했던 문제. 18번 문제는 기체 단원의 문제로,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18번을 응용하여 출제되었으며 온도 변화에 유의하여야 했다. 20번 문제는 화학 평형 단원의 문제로, 고난도 화학 평형 문제의 전형적인 형태로 출제되었으나 숫자가 복잡하고 20번이여서 본 시험 오답률 1위에 올랐다.[* 14번 문항의 상위호환으로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 후 기체방정식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47점'''으로,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살짝 낮게 형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